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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람회 전용] 페피테일 생분해성 비닐 출시
작성자 BY. 페**** (ip:)




 안녕하세요,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약사가 만든 브랜드, 페피테일 입니다 :)


 201911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에서 개최된 케이펫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페피테일표 '생분해성 비닐 (Biodegrable Plastic)'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페피테일 로고가 박힌 '생분해성 비닐')



생분해성 비닐(Biodegrable Plastic)이란,


자연유래 성분인 전분계 식물 옥수수, 미역, 사탕수수 등을 이용하여 만든 플라스틱으로,


내구성, 가공성, 내열성은 범용 플라스틱과 유사하나


사용 후에 폐기 또는 자연 상태에 버려졌을 때


별도의 처리과정 없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흙이나 미생물에 의해 180일 이내


또는 이산화탄소 등으로 완전 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의미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범용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가 어려운 특성때문에 500년이상이 지나도 완전 분해가 어렵다고 합니다.


범용 플라스틱은 토양오염, 대기 오염뿐만 아니라


해양에 투기된 비분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분해되지 않고 쌓여 그대로 방치되면서


해양오염에 주범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몸에 다량 축적되면서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생분해성 비닐의 소재인 생분해 수지는 별도의 처리과정 없이도 자연에서 완전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토양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함은 물론


소각 처리하여도 일반 석유화학소재 플라스틱보다 탄소의 배출량이 적어


지구 온난화 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요즘 많은 집사님들께서 자연 생태계와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분해성 소재의 배변봉투를 사용해주시고 계십니다.


저희 페피테일도 집사님들과 함께 환경과 동물보호를 실천하는 그 어떠한 일도 소흘히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존 박람회에서 저희는 재생종이 포장지와 쇼핑백을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실천했었습니다.

이번 일산 케이펫페어 박람회때부턴 생분해성 비닐을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생분해성 비닐이라 하면 왠지 내구성이 약하고 쉽게 찢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생분해성 비닐은 목재펄프와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보강재를 첨가해

일반 비닐과 차이 없이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회용 봉투이고, 폐기시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주시면 됩니다.


저희 페피테일만의 생분해성 비닐은


돌아오는 2019년 12월 13일 부터 1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궁디팡팡 페스티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페피테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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